Life/Emotion Story

자원봉사의 신천지를 연다. 2012년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 모집 (5개국, 8개 프로그램, 160명 파견)

Fshop 2012. 4. 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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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자원봉사의 신천지를 열어주는 것 같습니다. 국가가 나서서 서포터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세계를 향한 대한미국의 사랑을 전하게 될것 같습니다.

 

지난 23일부터 여성가족부에서는 2012년 7월~8월 중「꿈과 사람속으로,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으로 해외자원봉사 활동을 떠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자원봉사는 국내에서만 어떻게 해야할지만 생각해 왔던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또한 어려운 시기를 보내던 시절 외국의 많은 자원봉사의 도움과 원조로 큰 도움을 받은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지진이나 해일의 피해가 나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처참한 상황에 빠져있는 상태에서 온전한 정신으로 버티기란 정말 힘들것입니다. 아이티의 지진이나 여러 후진국들은 자연 재해에 너무나도 무방비가 되어있으며 또한 각종 오염이나 질병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빛을 발했던 손길이 바로 자원봉사자의 사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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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무너지고 찟긴 아픔을 우리는 함께할 수 있습니다. 

 함께 흘리는 눈물


[컴패션 영상중:아이티]

 

단순히 자원봉사자의 힘이 과연 얼마나 될까?라고 생각해볼 수 있지만..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람들은 자원봉사자가 곁에 있다라는 사실 만으로도 큰 힘을 얻는 됩니다. 바로 불우한 이웃을 돕는것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어려움을 당한 이웃의 아픔을 같이 느끼고 그들의 웃음을 되찾아 주는 것이 바로 다시 살아갈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자원봉사인것입니다.

 

우리가 남에게 도움을 받은것 처럼 이제는 우리가 남을 도울때인것 같습니다. 특히나 자원봉사는 무엇을 바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더 의미가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직 사랑을 전하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의 사랑이 작지만 언젠가는 더 큰 사랑으로 되돌아 올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자원봉사의 힘이지 않을까요?

 

세계는 지금 자원봉사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형식적이지 않고 진정으로 마음을 다하는 자원봉사를 말입니다. 바로 옆에있는 사람을 돕는 것 또한 중요하지만 세계는 바로 우리가 서로 돕고 살아가야하는 범주에서 살펴볼때에 그냥 무시할 일이 아닐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후진국의 어느 한 나라에서 태어났고 그곳에서 어려움에 처해있을때 우리도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았을까요? 이제는 국가를 초월한 자원봉사자들의 신천지가 열렸습니다. 뜻이 있는 분들은 아래의 사항을 참고하세요.

 

참가 자격은 전국 만15세~24세(1988.1.1~1997.12.31生) 청소년들이며, 참가비는 편도항공료와 현지체재비 등의 수준이며, 기타 비용은 정부에서 지원한다고 합니다.

참가자 모집은 4월 23일부터 5월 18일까지이며, 여성가족부,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을 비롯한 7개 주관단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 단, 소외계층 청소년에 대해서는 전액 지원(여권 및 비자 발급비 제외)

 

자원봉사활동은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에서 10일 내외의 일정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각 국가별로 18명 내외의 인원이 참여하게 된다고 합니다.

  

 

위 동영상과 같이 컴패션이라는 단체는 비록 종교적인 단체이긴 하지만 그들이 하는 자원봉사의 모습은 본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을 통하여 우리 대한민국의 사랑이 전해지는것은 분명하니까요. 아무튼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이번에 해외자원봉사자 분들을 통해서 해외에 우리 대한민국의 소중한 사랑을 전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컴패션 자원봉사자들 

컴패션 자원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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