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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이슈 ) 같은 기독교인을 사기치는 기독교인? 목사와 교인 200여명에게 24억 뜯어

skyLove1982 2011. 8. 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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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그중에서도 개신교 즉 오늘날 교회라고 부르는 단체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교회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한다고 하지만 진실로 그 사랑을 전하는 곳은 몇 곳이나 될까요? 언제 부터가 한국 기독교는 사랑을 전하는 곳에서 물질 만물 주의로 부정 부패가 가득한 곳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기독교인들을 교리가 다르다라는 이름으로 이단이라 핍박하기 시작했습니다. 외국에서도 그렇지 않은데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기독교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교회를 잠깐 다녀본적이 있어서 어릴때에는 좋은 이지미를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교회의 잘못된 점들을 보면서 종교에 대한 회의감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종교에 대한 심적 갈등에 쇄기를 박는 사건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어느 한 목회자가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기독교 은행을 만들어서 돕는 은행을 만들겠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이 은행 설립하는 현장에 모였다고 하는데요. 그 모든 것들이 사기였다라는 것이 너무나도 저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기독교은행 24억 사기

목사와 교인 200여명에게 24억 뜯어

 



아무리 물질 만능주의가 되었고 기독교 그리고 특히 교회안에서 그러한 일들이 빈번하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이번 기독교 은행? 설립 사기 사건은 무척이나 저를 충격으로 몰고가기에 충분했습니다. 주위에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내용을 말해줘도 이상하게도 무덤덤 한것 같습니다. 잠깐 놀라는 듯 하더니 이내 같은 교회 사람 감싸주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24억 꿀꺽 사기꾼 목사

24억 꿀꺽 사기꾼 목사



말로만 하나님께 잘못했다고 간구하고 타 교단을 이단이라 핍박하는 교회가 어떻게 옳바른 교회라고 하겠습니까? 지금의 한국 교회는 너무나도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배를 채우기에만 바빠보입니다. 겉으로는 거룩한척 그리고 그 밑의 교인들은 이러한 교계 상황을 모르고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잘못된 길로 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무리 종교라고 하지만 아닌것은 아닙니다. 한국 교회.. 정말로 이제 정말로 회개를 해야합니다. 교회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게된것은 분명 한국 교회의 잘못이 큽니다. 앞과 뒤가 맞지 않고 말과 행동이 다른 한국 교회.. 이제는 잘못된 관행을 모두 깨뜨리고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또 말로만 고친다고하는 한국 교회라면 차라리 없는게 나을 것입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9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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