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차세대 3D 디스플레이’ 기술력 뽐낸다 ‘꿈의 3D 디스플레이 시대 앞당긴다’ LG전자가 3D OLED TV와 3D PDP 멀티비전 등 차세대 3D 디스플레이 분야의 앞선 기술력을 선보인다. LG전자는 ▲31인치 3D OLED(유기발광 다이오드) TV와 ▲초대형 화면 3D PDP 멀티비전을 내달 3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10’에서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31인치 3D OLED TV는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별도의 광원이 필요 없는 OLED의 장점을 극대화, TV 두께가 단 0.29센티미터(cm)에 불과한 세계에서 가장 얇은 OLED TV다. LCD보다 1,000배 가량 빠른 응답속도와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를 갖췄으며 완벽한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