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 시즌2, 에피소드6 [일상을 런웨이처럼...]

위의 이미지는 현재 프로젝트런웨이 코리아 특별 기획전으로 케이블TV에서 방영되고 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조금 더 이해를 돕자면요. 요즘 TV에서 나오는 파스타라는 프로그램은 외국에서 요리사들간의 시합을 벌이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요. 그것과 같이 유사한 것 같습니다. 이와같이 런웨이 프로젝트는 의상을 디자인 하는 사람들의 경합이라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디자이너들의 순발력과 창의력 그리고 독창성을 평가하게 되는데요. 정말 흥미 진진한것 같습니다.

런웨어코리아 프로젝트 시즌 2 이 프로그램은 http://www.onstylei.com/tv/tpl/programMain.sty?tplIndex=424  여기를 참조하시면 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방영시간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입니다.

최근 6번째 미션 중에 자동차 내부 인테리어 및 소품을 보고 차주의 취향을 상상하여 그에 맞는 의상을 제작하라는 주제에 많은 디자이너들이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만일 저라도 추상적인 주제에 대하여 옷의 디자인을 구체화 시키기란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데 결국 다 결과물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어떤것이 잘 된것인지 아닌지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가겠지만요.
 
아무튼 지금까지의 총 점수를 보면 정고운(26)이라는 디자이너가 가장 많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결과 페이지 : http://www.dnshop.com/front/event/PRKseason2)

잠시 정고운 디자이너의 작품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에피소드 4 에서 우승을 했었네요. 우승했던 디자인은 여자분은 허리에 팔을 올려놓은 오른쪽 아래에 있는 디자인 입니다.

지난 에피소드 5에서 우승하였던 김지혜 디자이너의 작품도 살펴 보겠습니다. 우승했던 디자인은 오른쪽 위에 있는 전체가 검은색 계열의 옷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독특하면서도 창조적인 디자인너 경합을 벌인다는 것이 놀랍구요. 이를 통해서 우리나라도 세계에 뒤지지 않는 디자인 강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개인적으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의 옷이 좋습니다. 또 윤춘호 디자이너의 유럽풍이면서도 도시적인 디자인도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디자이너 여러분들 힘내세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