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Life Story

어느 누군가에게는 최악의 날이 될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 솔로 탈출하자!!!

syc21pro 2010. 3. 16. 14:30
반응형


[이미지 출처 : 꽃과 향기]

화이트데이는 3월 14일 그리고 한달 전에 있는 발렌타인데이는 2월 14일입니다.

누구에게나 3월 14일은 찾아 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화이트데이를 기념하지요. 그런데 어느 누군가에게 인생에 있어서 최악의 화이트데이?가 언제이냐고 물어본다면, 최악의 화이트데이는 연인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최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화이트데이는 원래 남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사탕을 주는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사탕은 기본으로 꽃과 함게 선물을 같이 주는 것이 일반화가 되어졌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개그콘서트의 남.보.원(남성인권보장위원회)가 생각하는 것을 왜 일까요? ㅋ 아래의 그래프를 보면 잘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왼쪽 그래프는 화이트데이, 연인에게 가장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한 설문조사한 자료입니다. 1위는 명품가방, 신발 그리고 2위는 커플용품 그 다음으로 화장품 세트와 최신 전자기기 입니다. 그런데 본래의 화이트데이대에 받던 사탕은 왠지 순위가 너무 뒷부분에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개그콘서트의 남.보.원에서 여성분은 남성에게 무엇을 해주겠는가?라고 물어보면 "나 자신으로도 충분하다"라는 대답을 했던것이 기억이 납니다.

물론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닌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화이트 데이는 처음 의미와는 다소 변화된 모습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화이트 데이는 연인들을 만나게 하고 서로 좋은 시간을 보내도록 해주는 연결고리를 제공하는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혼자이어야만 하는 솔로..별 다른 계획이 없이 이 날을 보내야만 하는 슬픔..

이러한 상황들이 모든 솔로들을 슬프게 만들고 최악의 날로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닐까요? 과장하자만 매년 화이트데이는 매년 최악의 화이트데이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빨리 솔로 탈출하여 더 이상 최악이 아닌 최상의 화이트 데이를 보내도록 해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