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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 마지막 남자는 이상순 - 이효리의 결혼 계획 발표 (힐링캠프, 라디오스타)

Fshop 2013. 5. 3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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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여가수의 아이콘인 이효리씨가 최근에 힐링캠프와 라디오스타에 출현하면서 결혼에 관련된 질문을 한 MC들의 질문에 자신의 마지막 남자는 이상순 이라고 답하였습니다. 핑클이라는 그룹 여가수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남성팬들의 인기를 모았습니다. 아마도 이효리씨의 결혼 계획 발표에 슬퍼하실 많은 남성팬들이 있으시겠지만 이효리씨의 의견도 존중해주어야 할듯합니다. 아무튼 이효리씨의 이쁜 사랑 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해 봅니다. ^^

 

그러면 과연 이효리씨의 마지막 남자가 될 이상순씨는 누구일까요? 최근 힐링캠프에 출현한 이효리씨의 러브스토리가 소개되었습니다.

 

힐링캠프 이효리 이상순

 

힐링캠프 이효리 이상순

 

이상순씨는 1999년 혼성그룹 롤러코스터를 통해 데뷔하였고 롤러코스터라는 그룹 자체가 당시 가요계에서는 신선하기 그지없는 음악적 스타일 및 제작기법을 선보인 터라 대중음악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는 이미 그 이름을 알고 있는 이들이 많다고 하네요.  

 

이효리와 이상순 이  두 사람은 2011년 7월에 곡 작업으로 만나면서 가까워졌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이효리 남자친구 이상순

 

지난 29일 오후 KBS COOL FM '김범수의 가요광장-친한 초대석'의 사전 녹음을 진행했는데 이날 이효리씨는 "결혼을 한다면 이상순씨와 하고 싶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지 않았다"고 결혼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효리씨는 연인 이상순에 대해 "음악적으로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사람이다. 하지만 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지난 3년 동안 클래식, 제3세계 음악 등 굉장히 많은 음악을 들려줬다. 알게 모르게 음악의 스펙트럼을 넓히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은 보이는 것보다는 그 외의 것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네요. 오늘날 무조건 조건만 보고 따지는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음악적 교감과 서로 배려해주는 이 두 연인의 진정한 사랑을 응원합니다. 이쁜 사랑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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