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서 부케받은 이병헌, 이민정의 공식입장 (결혼 임박설에 대하여)

연예계의 공식 커플이 된 이민정과 이병헌 이 두 배우가 지난 2013년 5월 29일 이민정씨 친구의 결혼식에 같이 참석하였고 그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고 하여 곧 결혼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 임박설‘이 제기된 가운데, 이병헌씨 측 소속사는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민정의 친구 결혼식에 함께 참석하고 부케를 받은 것은 맞다. 그러나 당장의 구체적인 결혼계획은 없다"며 "잘 사귀고 있고 주위에서도 결혼을 응원하지만 아직 양측이 정식 상견례는 하지 않았다. 조만간 결혼한다는 소문이 도는 것을 회사에서도 알고 있는데,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결혼을 언제하느냐가 중요하기 보다는 두 선남 선녀가 서로 사랑하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예전에 이병헌씨가 배우 송혜교씨와 사귄다고 했을때에 많은 남성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었는데요. 많은 나이차이로 계약 커플이라는 말도 있었다고는 하는데 아무튼 성격차이로 헤어졌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번에는 좋은 소식만 있기를 바래요^^

 

 

 

이민정씨는 '내 연예의 모든것' 에서 노민영 역을 맡았는데요. 국회의원이면서 털털하고 소탈한 서민을 위하는 캐릭터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신하균씨와 연기의 호흡을 같이 마추면서 드라마를 아주 재미있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병헌씨 또한 지.아이.조 에서 스톰 쉐도우 역으로 멋있는 무사의 모습으로 전 세계의 대한민국을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 '광해, 왕이 된 남자'를 통해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대한민국의 최고의 연기파 배우 이민정씨와 이병헌씨 커플의 멋진 사랑이 계속되기를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