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핸드폰의 배터리 용량이 큰것도 있지만은 대부분은 3000mAh 정도가 됩니다. 물론 조금 많다면 3800mAh 정도가 되거나 배터리에 특화된 폰이라면 6000mAh 정도까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배터리 용량이 큰것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중국이나 미국 등에서는 이러한 스마트 폰이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물론 핸드폰 두께 또한 얇구요.. 이러한 사실을 알게된것은 해외 직구를 해볼까 하는 마음에 검색해보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요즘 제 핸드폰은 조금만 사용 하더라도 배터리가 금방 소모가 되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핸드폰 기종은 갤럭시S6 인데요 아무래도 사용 기간이 몇년이 지나다 보니 배터리 수명이 줄게 되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얼마전에는 핸드폰이 죽어서 삼성 AS 센터를 가보니 폰 자체의 메인보드가 나가서 교체를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결국에는 교체를 하긴 했지만 너무나도 가격이 비싸서.ㅠㅠ 자세히 기억은 않나지만 10만원 후반대로 기억이 나는데.. 핸드폰 사용을 바로 해야되서 어쩔 수 없이 바꾸기는 했지만..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최근에 직접 구매한 샤오미 배터리 10000mAh 2세대를 사용해본 실제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샤오미 제품을 구매하게 된것은 제가 샤오미 밴드와 샤오미 미 스케일2 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두 제품 모두 다 나쁘지 않고 디자인도 괜찮았기 때문입니다. 샤오미 밴드는 제 블로그 글에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미 스케일2는 조만간 올릴 예정입니다. 아무튼 제가 평소에 이용하는 중고제품을 판매하는 셀잇이라는 있는데요. 여기에 보면 셀잇플러스라고 새 제품들도 판매를 하는데요. 제가 마침 3만원 할인 쿠폰이 있어서 아주 저렴한 가격에 샤오미 보조 배터리를 2개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셀잇이 궁금하시면 제 블로그 글 검색해보세요~)
샤오미 보조 배터리 10000mAh 2세대가 도착했습니다.
셀잇에서 주문했지만 배송은 샤오미 국내정식 업체에서 제품을 발송합니다.
제품의 상태와 포장 상태도 괜찮았으며 배송도 빨랐습니다.
보조 배터리에 표시된 배터리 용량이 10000mAh 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10000mAh 이면은 일반 해드폰 배터리 용량이 3500mAh 라고 한다면
거의 2~3번 정도는 충전이 가능 합니다.
샤오미 배터리 2세대 10000mAh 의 구성품은 위의 사진과 같이
보조 배터리 본체와 USB 케이블, 메뉴얼 총 3가지 입니다.
(참고로 모든 구성품이 왼쪽에 있는 하얀색 종이 상자에 들어있었습니다.)
보조 배터리를 보시면 위의 사진과 같이 전원 버튼?처럼 보이는 것이 있는데요.
이것은 실제로 전원 버튼이 아니라고 합니다ㅠ
저도 처음에는 버튼을 누르고 있어도 왜 전원이 안꺼지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 버튼은 배터리 잔량 확인 버튼입니다. 버튼을 클릭하면 총 4개 중에 몇개 정도가 남아있는지 보여줍니다.
참고로 USB 형 미니 선풍기를 연결했을떄 이 버튼을 누르면 전원이 차단 되었다가 다시 누르면 전원이 다시 공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핸드폰에서는 않되는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이 배터리로 밖에나가서 배터리 부족 걱정은 없을것 같습니다.
최근에 서울에 행사가 있어서 갔다 온 적이 있는데요. 다행히 샤오미 보조 배터리로 충전을 풀(Full)로 두번 이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