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노트북이 많이 저렴해졌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문제는 저렴하지만 성능이 너무 좋지 않다는 점이 있는데요. 예를 들어 30~40만원대 노트북이 나와서 기대감에 살펴보면 CPU 의 성능은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간혹 아이러니하게 가격은 70~80만원대 이지만 비슷한 성능의 CPU 를 쓰거나 또는 그것보다는 조금 나은 CPU 를 사용한 노트북들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노트북을 구매할때는 CPU 의 성능을 비교하는 cpubenchmark.net 에서 검색을 해보는데요. 세부적인 URL 주소는 https://www.cpubenchmark.net/cpu_list.php 입니다.
아무튼 노트북을 구매하기로 했다면 가성비 즉 가격대비 성능비로 비교했을때 좋은것을 사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어느정도의 성능이 뒷받침 되어야 하구요. 그래서 저는 그동안 MSI, ACER 등의 노트북을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자연히 브랜드 및 한국내의 AS 때문에 가격이 좀 더 비싼 국내 제품은 멀리하게 되었는데요. 요즘에 노트북을 들고 다니다 보니 여자들에게도 2kg 의 무게는 너무 무거울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인 경험상 아이패드2를 가방에 넣고 다닐때에도 은근 무겁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아이패드2의 무게는 600g 대 이었는데요. 이것을 생각해본다면 1.5kg 이상의 노트북들은 가격은 저렴한 편이지만 무게가 너무나도 무겁다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외형도 말끔한 편은 아니구요.
이번에 제가 노트북을 검색해본 것 중에서 국내 제품으로는 LG올뉴그램 15ZD980-GX50K 인데요. LG그램 노트북이 많이 저렴해지고 성능도 많이 좋아졌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예전에 200만원이 넘어가는 비싼 그램 노트북이 있었지만요. 이해가 되는 한에서 많이 저렴해진것 같습니다. 또한 노트북의 무게도 다른 노트북의 절반 수준입니다. 무게는 약 1095g 입니다. 다른것들은 1.6~2.5kg 까지 무게가 나가는데 말이죠. 아무튼 두께도 16.8mm 이니까 2cm 가 되지 않는 엄청 얇습니다. 가로 358mm 세로 228mm 그리고 배터리는 리튬폴리머를 사용하여 1시간 충전하여 최대 13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프로세서(CPU)는 8세대 인텔코어 i5-8250U 를 사용합니다. 이 CPU 를 베치마크 사이트에서 정보를 보면 7668 입니다. 이 정도의 수치면 고사향 컴퓨터를 제외한 괜찮은 성능의 데스크탑 컴퓨터 못지 않습니다. 참고로 그래픽은 내장 그래픽인 UHD Graphics 620 을 사용합니다. 메모리는 최신 DDR4(2400 MHz) 8GB 를 사용하였고 추가 확장 슬롯까지 지원합니다. 그리고 SSD 는 256GB 라서 용량도 넉넉하고 M.2 2280 을 사용하였다는 점이 좋다고 생각이 들구요 또한 용량 확장을 위해서 추가적으로 하나의 확장 슬롯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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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난 고3 수험생들에게 입학선물이나 개인 소장용 노트북으로 강추 합니다. 참고로 CD 를 사용하려면 외장 ODD 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클라우드를 통해서 외부에 파일을 저장하거나 인터넷에서 영상이 올라와 있기 때문에 특별히 CD-ROM 넣어서 사용할 일이 별로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스타일리쉬한 노트북이 보편화 되길 빌려 이만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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