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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집안에 나만의 작은 영화관을 꾸며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영화관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스피커 역시 필요하지만 화면으로 출력해줄 수 있는 프로젝트가 필수적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프로젝터가 너무나도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터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최근 LG에서 작고 가벼운 프로젝터를 출시하였습니다. 현재 LG전자초소형, 초경량 LED프로젝터 (모델명:HS201)가 미국 시장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 처럼 모델이 한손으로 잡을 수 있을 만큼 가볍기도 하면서 크기도 작고 휴대하기도 너무 좋습니다.
LED프로젝터 HS201 의 색상은 크게 3가지 입니다. 빨강, 파랑, 하얀색으로 프로젝터 모양도 단순한 직사각형이 아닌 곡선 처리를 하여서 디자인에 많이 신경을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지난해 12월, 미국 최대 온라인 판매 사이트인 아마존(Amazon.com)에서 판매를 시작한 후, 6개월 연속 LED프로젝터 부문 판매 1위를 기록 중이라고 합니다.
이 제품은 가로와 세로 길이가 각각 18.3센티미터와 12.2센티미터에 불과해 손바닥에 올릴 수 있는 크기며 무게도 800g으로 휴대와 설치가 간편하며 소음도 사용자가 거의 느끼지 못하는 수준인23데시벨(dB)이라고 합니다.
작고 가볍고 소음도 거의 없는 프로젝터!!! 탐나지 않으세요?
저전력 친환경 소재인 LED (발광다이오드) 광원의 램프를 채용했고, 램프 수명이 약 30,000시간에 달해 하루 4시간 사용할 경우 20년간 사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0 안시루멘이면 프로젝터로서 약간 부족하지만 동급 최고인 200 안시루멘(ANSI-Lumens)과 2,000대 1 명암비를 구현, 밝기와 색감도 우수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HDMI(고화질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단자를 갖춰 블루레이 플레이어, DVD 플레이어와 게임기 등을 연결 영화와 게임을 최대 120인치의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게임을 할 때에 모니터 없이 프로젝터로 게임을 하는 시대가 곧 올것 같습니다. ^^ 미국 프로젝터 시장은 현재 연 200만대 수준으로 보고 있으며, 이중 LED 프로젝터는 2010년에 약10만대 규모로 앞으로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면 LG전자는 올해 미국시장에 3만대의 LED 프로젝터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편, LG전자는 해상도와 밝기를 개선하고, HD 방송까지 수
신할 수 있는 XGA급 후속 모델인 HX300G를 6월 남아공 월드컵 경기에 맞춰 이달 초 한국시장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출시 예정이며 미국에는 다음 달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 프로젝터를 사고 싶은 신 분은 6월까지 기다려서 더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고 HD방송까지 볼 수 있는 HX300G를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LG전자 프로젝터 사업팀 김용은 팀장은 “LG전자의 앞선 기술력과 마케팅으로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세계LED 프로젝터 시장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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