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신교 교회 소식들을 보면 정말 말이 이니다. 개신교를 대표한다라는 교회들의 대표를 뽑는 곳에서 상대방의 후보에 대한 거짓말이나 유언비언 그리고 금권선거로 당선이 되었다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정말이지 이러한 기사들을 보면 과연 교회들이 말로만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그런데 더 큰 문제점은 교회들이 서로 싸운다는 것이다. 큰 교회가 작은 교회 위에서 압력을 행사하고 마치 권력을 가진듯이 행사한다는 것이다. 물론 어느 종교나 돈 문제나 부정부패가 있어온것은 사실이지만 교회들 만큼 큰 문제가 있었던가 싶다. 물론 우리나라가 외국에 비해서 개신교인의 비율이 많기 때문에 그런지도 모른다. 아무튼 개신교는 같은 교회들 끼리 싸우는 독특한 성향을 보인다. 얼마전에 과천에 볼일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