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과천이 뜨는 이유는 무엇인가? 과천의 특정 개신교 교단과의 마찰의 그 진상은 무엇인가?

요즘 개신교 교회 소식들을 보면 정말 말이 이니다. 개신교를 대표한다라는 교회들의 대표를 뽑는 곳에서 상대방의 후보에 대한 거짓말이나 유언비언 그리고 금권선거로 당선이 되었다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정말이지 이러한 기사들을 보면 과연 교회들이 말로만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그런데 더 큰 문제점은 교회들이 서로 싸운다는 것이다. 큰 교회가 작은 교회 위에서 압력을 행사하고 마치 권력을 가진듯이 행사한다는 것이다. 물론 어느 종교나 돈 문제나 부정부패가 있어온것은 사실이지만 교회들 만큼 큰 문제가 있었던가 싶다. 물론 우리나라가 외국에 비해서 개신교인의 비율이 많기 때문에 그런지도 모른다.

아무튼 개신교는 같은 교회들 끼리 싸우는 독특한 성향을 보인다. 얼마전에 과천에 볼일이 있어 가게되었다. 그곳은 특정 교회 때문에 문제가 있어보였다. 물론 특정 교회에 대한 기사도 있었다. 그런데 공정해야할 언론사가 특정교회는 신도라고 하고 다른 교회는 교인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 이 단어 선택에 있어서 기자가 중립을 지키지 않은 것은 눈으로도 금방 확인할 수 있었다.

과천이 특정 교회와 문제가 많다라는 현수막이 눈에 띄였다. 그렇다 갑자기 드는 생각이.. 과연 이 현수막에 적혀있는 내용이 사실이라면 경찰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그것이 정말 사실이라면 왜 아직까지도 법의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이지 이것은 언론 플레이가 분명해 보였다. 사람들의 눈과 귀를 가리우고 단순히 특정 교회를 내보내기 위한 행동이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

과천슈스

특히 과천신문이라는 신문은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총 기사가 34?개 밖에 되지 않았다. 설마 하면서 보았는데 과연 과천 신문이 정말 언론사가 맞는지가 의심이 들었다. 또한 기사 대부분의 내용이 특정 교회를 비방하는 내용이었다. 과연 정말일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과연 그러한 일들이 오늘날에 가능한 것인까?라는 의심이 들었다. 이러한 의심들이 과천신문은 언론사의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것인지.. 또한 특정 교회를 비방하기 위해 만든 언론사인가?라는 생각마저 하게 만들었다. 아무리 특정 교회가 싫다고 하더라도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서 기사가 나온 것은 너무한것 아니가? 이러한 편파적인 언론사는 없어지거나 아니면 편차적인 입장을 버려야 한다.

이제는 더 이상 교회의 밥 그릇 싸움이 더 이상 과천과 과천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역사적으로 보아도 교회에서는 십자군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또한 비윤리적인 행동들을 해왔다. 그러면서도 교회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일관해오고 오히려 정당화 했다.

최근에 브레이크?뉴스에 난 기사에 보니 '기독교 교회 교인들 폭행, 강금, 성추행 사건 물의'라는 제목의 기사가 올라왔다. 전단지를 배포했다고 교회 관계자들이 나와서 여성 교인의 몸을 강제로 더듬고 욕설을 하고 강금과 성추행을 했다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숨기고 오히려 왜곡하려고 한다라는 말이있다. 아무튼 경찰은 이 문제에 대해서 잘 처리를 해야할것이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인권유린이란 말인가?

브레이크뉴스 : 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161601

분명한 것은 아무리 하나님께서라도 교회들이 이러한 비윤리적이고 부당한 행동에 대해서는 용서해주실것 같지는 않다. 사람에게도 잘못하는 교회가 어떻게 하나님께 잘할 수 있겠는가? 지극이 작은 자에게 한것이 예수님 자신에게 한것이라는 말이 있는것을 안다. 이 말을 생각해볼께 신흥 교회라고 기성 교회에서 핍박하고 거짓말하고 내쫒으려는 행동은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잘못하는 것 같다. 또한 사회에 모범이 되지 못한것 같다.

말로만 사랑을 외치고 교인들에게 돈을 요구하는 교회들이 이제는 더 이상 다른 교회에 대하여 배타적이고 거짓말하는 행동은 그만 해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