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3일 개봉 예정작 : R.I.P.D. 알아이피디 - 불량 유령 잡는 경찰

불량 유령이 사라지는 그 날까지 죽어서도 잡는다.

새로운 형식의 액션 무비!!!

 

한 번 경찰은 죽어서도 경찰! 불량 유령들, 우리에게 맡겨라!

 

[줄거리]

경찰인 ‘닉’은 범인을 쫓던 중 사망하고 불량 유령 퇴치 전담부서 R.I.P.D. 에 강제 배치된다.
‘닉’은 엉겁결에 R.I.P.D. 최고의 에이스 ‘로이’의 파트너로 낙점되어 블록버스터급 임무에 투입되는데 ...

 

 

로베르트 슈벤트케 감독에 라이언 레이놀즈(닉 워커 역), 제프 브리지스(로이 펄시퍼 역)이 출현하는 영화입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2011년 제작된 그린랜턴 : 반지의 선택 (Green Lantern) 에서 출연해서 낮설지가 않은 배우입니다. 아무튼 이제 영화 이야기로 넘어가서..

 

 

죽음의 세계와 살아있는 사람들의 세계가 공존하다고 생각하는 기본 베이스에서 죽은 자들이 산 자들의 세계를 지배하려고 한다는 조금은 우스운 생각이지만 영화 효과나 영상미나 뛰어난 작품인것 같습니다. 물론 중간 중간 있게 되는 재치있는 유머가 영화를 더 재미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어떤 에니메이션 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도 드레곤볼 이었던것 같네요. 손오공이 죽었다가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 싸운다라는 내용도 있었던것 같은데요. 아무튼 삶과 죽음의 두 세계에서 일어나는 흥미 진지한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인것 같습니다.

 

 

살아서도 경찰이었지만 죽어서도 경찰? 죽음의 세계에서 경찰이 R.I.P.D 인가 봅니다. 주인공은 그 소속에 배치가 되고 유능한 선배 경찰과 함께 불량 유량을 잡으로 다닌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그 불량 유령들로 부터 살아있는 사람들의 세계를 지킨다?는 내용입니다. ㅋ

 

조금은 타당성이 없어보이지만은 식상하지 않으면서 맨인블랙 못지 않은 뛰어난 영화 인것 같습니다. 아래는 예고편 입니다. 참고하세요! ^^ 다음달 8월 22일에 개봉한다는 군요. 영화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