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 : 화신 3色 (김희선, 신동엽, 윤종신) 포스터 사진 [사진작가:김경호]

화신은 강심장 프로그램의 후속 프로그램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강심장과는 다른 모습이라고 해야할까요? 김희선씨의 순수한 모습과 신동엽과 윤종신씨의 재치있는 입담과 진행으로 더욱더 재미가 있어지는것 같습니다.

 

화신에서는 인터넷과 모바일 설문조사를 통해서 일상생활속의 심리를 잘 이끌어내어서 그런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것 같습니다. 소소하지만 알아두면 쓸모있는 정보라 할까요? 그러한 정보들을 통해서 내가 다른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할지를 생각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이 행동을 했을때에 내가 예상하지 못했지만 상대방이 느낄수 있는  불쾌감이라든가 아니면 이러한 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 말이죠. 아무튼 화신은 이러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전국민의 생각을 물어보고 그에 대해 생각해보는 자유롭게 토의해보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강심장에서도 서로의 의견을 말하는 시간이었지만 그 내용을 말하는 주체나 방법이 바뀐것 같습니다. 즉 시청자 중심의 주제를 가지고 말한다는 점이 강심장과는 다른점이라 할것 같습니다.

 

이렇게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화신의 포스터가 공개되었었지만 다시한번 올려봅니다. 소인국에 간 거인의 모습을 아주 재미있게 표현한것 같습니다. 김희선 신부, 윤종신 엄마, 신동엽 사장님? 컨셥의 이미지가 익살스럽고 사랑스럽게 잘 나타난것 같습니다.^^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 포스터

포스터라고 하면 대부분 사진 작가 나름대로의 컨셉의 맞게 사진을 찍기 마련이지만 소인국에 간 거인 컨셉은 특이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입니다. 사진작가 김경호씨가 제작진과 포스터 콘셉트에 대해 충분한 토의 후 세 가지 콘셉트를 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스터 촬영내내 김희선씨는 모니터를 함께 지켜보며 즐거워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