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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탈출 도전기] 아벨모 헤어샴푸와 아벨모 헤어토닉을 6일째 사용해보았습니다. 탈모방지와 모발 굵기증가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올립니다.

skyLove1982 2017. 4. 5.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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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탈모가 유전적인 요인이 많이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과연 탈모를 치료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무엇인지 고민을 오랫동안 해왔고 최근에 아벨모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사용을 해보고 있는데요. 제가 처음에 작성했던 후기를 참고하시면 잘 아실텐데요. 아벨모에 대한 기대가 개인적으로는 큽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탈모방지와 발모효과를 유전적으로 치료한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모발은 성장기를 거처서 퇴행기가 되면 휴지기를 거쳐서 탈모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새로운 성장기를 거치게 되는데요. 이러한 과정에서 아벨모는 성장기를 더 늘리고 휴지기를  단축시키는 방식으로 의약외품으로 인정을 받았는데요. 아마도 시중에 나온 탈모샴푸 중에 의외약품으로 인정 받은게 몇개나 되는지 찾아보시면 잘 아실겁니다.


탈모방지 및 모발 굵기 증가를 위한 아벨모 헤어기초 세트탈모방지 및 모발 굵기 증가를 위한 아벨모 헤어기초 세트


아무튼 저는 아벨모를 이제 6일째 사용중인데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그전에는 샴푸를 할때에 샴푸 거품과 함께 머리카락이 많이 보였었는데 지금은 그전에 비하면 많이 줄어든 듯 합니다. 또 오후가 되면 정수리에서 냄새 같은것도 조금 났던것 같은데 지금은 거의 냄새가 않나는 듯 합니다. 물론 개인차가 다 있겠지만요. 물론 저는 물로만 머리감기를 한 경험이 있어서 머리 감을 때에는 최대한 두피 손상이 없도록 하고 세세하게 물로 머리를 감아주는데요. 혹시나 대충 머리를 헹구시는 분이 있다면 이제는 2~3분 이라도 물로 깨끗하게 두피를 씻는다는 생각으로 머리를 감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샴푸 후 최소 5분은 지켜주시구요.


물론 아벨모 샴푸를 몇일 사용했다고 해서 머리카락이 금방 자라지는 않겠지요. 다만 두피가 건강해지고 그에 따라서 모근의 상태도 좋아져서 모발에 힘이 생기지 않을까요? 아직은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가 줄어든것 같습니다. 물론 나중에 확인하기 위해서 배수구에 모여지는 머리카락의 수도 나중에 비교해보려고 하는데요. 아무튼 두피의 상태가 이전 보다는 좋아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아벨모 헤어토닉 탈모방지 및 모발굵기 증가아벨모 헤어토닉


아벨모로 머리를 감고 나서 나중에 머리를 말리고 또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두피를 잘 말려줘야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에어서큘레이터를 사용해서 두피를 말리는데요. 아무튼 물기를 잘 말려주고나서는 아벨모 헤어토닉을 뿌려줍니다. 두피가 없는 부분에 뿌려주는데요. 문제는 헤어토닉이 비싸기 때문에 쓸때없이 머리카락에 뿌리면 소용이 없습니다. 바로 두피에 뿌려줘야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두피의 상태를 보는데요. 그 사진을 보면서 머리가 없는 부분에 헤어토닉을 뿌려줍니다. 참고로 아벨모 헤어토닉에는 천연식물 추출물인 아사쿠린 100이 다향 포함이 되어있기 때문에 샴푸만 사용하시는 것보다는 효과가 더 좋을것 같습니다.


아벨모 헤어토닉 사용 후아벨모 헤어토닉 사용 후


아벨모 헤어토닉을 사용하시는 방법은 머리 가르마를 타고 두피에 골고루 뿌리고 물질러서 발라줍니다. 1일 3회 이상 뿌려주시고, 자주 사용하시면 효과가 더욱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 개인적으로 머리카락 수가 별로 없어서 헤어토닉을 잘못 뿌리면 두피가 훤히 보여서 아침에는 뿌리지 않고 저녁에 자기전에 머리를 감고 나서 뿌립니다. 아벨모 헤어토닉보다 아사쿠린 100 성분이 아주 많이 있는 제품은 아벨모 스칼프앰플 이라고 하는데요. 물론 가격은 헤어토닉 보다는 꽤 비싸겠지요? 아무튼 문제는 두피의 건강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영양이 좋은 음식이라도 우리의 몸이 음식의 영양분을 섭취 하기에 적합한 상태가 되어야 하듯이 두피 건강을 신경 써주세요. 헤어토닉을 뿌린 상태라서 두피가 훤이 보이네요ㅠ 제가 왜 아침에는 헤어토닉을 사용하지 않는지 아시겠지요?ㅠㅠ


조금이나마 모발 성장을 위해서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주세요. 스트레스를 어쩔 수 없이 받아야 한다면 꼭 풀어주시구요. 왜냐하면 스트레스는 좋지않은 호르몬을 생성하여 나쁜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두피에 열을 발생시켜서 두피에 좋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두피열이 탈모의 주 원인이기도 하더라구요. 아무튼 아벨모를 사용하진 6일이 되어도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눈에 확뜨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한방에서 말하는 병원 근원을 치료하면 병이 낮듯이 아벨모도 두피의 모근에서 모발이 나올 수 있도록 작용을 한다고 느껴집니다.


아벨모 사용전과 사용 6일 후 비교 사진아벨모 사용전과 사용 6일 후 비교 사진


위의 이미지와 같이 아직 까지는 눈의 많이 보일 정도로 변화가 뚜렸하기는 어렵지만 모근이 튼튼해져서 빠지는 모발의 수가 적어지는 듯 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 차이는 많이 나겠지만요. 앞으로 아벨모를 통하여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 기대가 됩니다. 아무튼 앞으로도 꾸준히 저의 탈모 탈출을 하는 그 날까지 저의 후기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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