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가 어서 없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도 해보고 다양한 내용에 대해서 공부도 하기도 했는데요. 예를 들어서 식습관이나 수면 시간 등 다양한 시각에서 탈모치료에 효과가 되는 방법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아마도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면서 찾아보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식습관과 규칙적인 수면 시간이 제일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서 모발의 성장 뿐 아니라 우리 몸의 건강에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을 하니까 말이죠. 예를 들어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를 줄이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라면이나 햄버거 등 이런 음식을 않먹어야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그 동안 가끔적 먹지 않도록 해왔습니다. 먹는 영양소가 결국에는 모근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로 가기 떄문이지요. 기왕이면 모근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는게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은 몸 건강에도 별로 좋지 않다는 군요.
그 다음으로는 수면시간인데요. 저도 이 부분은 정확하게는 지키지는 못하지만 가급적 지키려고 노력은 합니다. 물론 금요일 저녁에는 일찍 자기가 좀 힘들지만.. 아무튼 예전에 방송이었나 인터넷 내용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몸에서 호르몬이 생성이 되는데요. 이 호르몬이 밤 10시 부터 새벽2시 사이에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즉 그 시간대에는 수면을 취해야 그 호르몬이 생성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밤 10시는 저에게는 아직까지는 이른 시간이라서..늦어도 12시에는 자려고 노력은 합니다. 물론 지키기는 힘들지만요.
아무튼 먹는것이나 자는 것이나 이러한 부분은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잠이 부족하고 몸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아무래도 두피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두피에 열이 많이 나게되면 모발 성장에도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주된 원인의 첫번째가 스트레스 입니다. 가급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시는게 제일 좋을것 같구요. 두번째로 혈액순환장애 인데요. 앉아있는 자세나 즉 거북목, 동물성 기름을 함유한 음식의 섭취로 인한 동맥경화 등도 두피열을 상승 시킨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신장이나 갑상선 호르몬의 이상이 있는 경우도 두피에 열을 발생시킵니다. 그래서 가급적 과일, 야채, 곡류등의 음식을 먹고 마음을 편하게 하고 긴장된 마음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무튼 최근에 제가 목이 너무나도 아파서 경추배개로 바꾸었는데요. 평소 거북목 이었던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서론이 너무나도 길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서 아벨모를 3일째 사용해보고 난 후의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벨모 사용전에 함께 동봉된 용지에 보면 '자신감을 찾아 드리겠습니다. 아벨모는 자신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아벨모의 기술력은 무엇인지도 내용이 나와있는데요. 아벨모는 특허받은 물질로 만든 탈모방지 및 탈모 촉진용 제품입니다. 임상 시험결과가 SCI급 국제약리 학회지에 등재까지 되었다고 하는데요. 또 하나 세계 최초로 천연 식물성 추출물의 모발 성장 효과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바로 이 물질이 아벨모의 핵심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탈모와 아포피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업 부설 연구소도 있다고 하니 믿음이 갑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용하는 사람에게 효과가 나타나느냐가 제일 중요한 것이겠죠? 이제 3일이 되었지만 바로 3일만에 눈에 띄게 나타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효과가 있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10일정도가 되어보면 조금은 알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은 해보는데요. 하지만 최소 3개월은 있어봐야 정확한 아벨모의 효과를 판단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위의 보시는 것처럼 왼쪽에는 아벨모 헤어토닉이 있고 오른쪽에는 샴푸액이 있습니다. 아벨모 샴푸액은 식물추출물을 원료로 실리콘, 파라벤,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탈모방지 샴푸이라고 합니다. 또한 빠르게 탈모를 방지하고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며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움을 주는 식약처 허가 의약외품 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의약외품으로 나온 탈모방지 샴푸가 있었나?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는데요. 아무튼 아벨모는 식약처 허가 의약외품이니 안심이 됩니다. 배합성분에는 창포 추출물, 상백피엑스, 감초엑스, 솔잎추출물, 고삼엑스, 천궁엑스, 당귀추출물, 마치현, 센텔라 추출물, 아출엑스산, 독활이 있다고 표시 되어있습니다. 유통기한도 2년이고..
아벨모 샴푸액을 보면 투명한 색깔입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잘 보일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아벨모 샴푸액을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따뜻한 물로 두피와 모발을 충분히 적셔 줍니다. 개인적으로 물로만 머리 감기를 할때 처럼 충분히 머리카락에 있는 것들이 다 씻겨 가도록 1~2분 정도 씻어 냅니다. 그리고 아벨모 샴푸액을 적당향 손에 덜어서 손으로 비켜 1차적으로 거품을 냅니다. 그리고 두피와 모발에 문질러 거품을 풍성하게 내고 5분정도 기다립니다. 여기서 5분이라고 한것은 아벨모의 핵심물질인 아사쿠린 100이 두피에 흡수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꼭 지켜야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머리카락을 씻기보다는 두피를 씻는다는 생각으로 두피 마사지를 해줍니다. 그런데 두피를 너무 강하게 자극하면 두피에 상처가 나고 좋지 않기 때문에 손 끝으로 살짝 살짝 눌러서 마사지 해줍니다. 그리고 마사지 후에 저는 양치질을 하는데요. 그러고 나면 얼핏 5분정도가 되는것 같더라구요. 시간을 맞추면 좋겠지만 바쁜 아침 시간에 대충 머리 감기 때문에 저도 그 5분 이라는 시간에 모든 것을 처리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아벨모 샴푸액이 식물성으로 만들어졌기 떄문에 거품이 많이 나올까 의문이었는데요.. 의외로 거품이 풍부합니다. 이 거품이 모발 뿐 아니라 두피에 충분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최소 5분이 되었다라고 생각이 들면 흐르는 물에 두피와 모발을 깨끗하게 헹구어 내면 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따뜻한 물로 2~3분 정도 충분이 씻어줍니다. 왜냐하면 아벨모가 아닌 일반 샴푸를 사용할때 두피를 깨끗하게 씻어내지 못하면 두피에 남아 있는 샴푸액이 두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는 냄새까지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아무튼 모든 사람이 쉽게 생각하는것 중에 하나가 바로 샴푸 후 머리 깜기인데요 신경써서 두피까지 말끔하게 씻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은 찬물로 잠깐이라도 씻어주면 두피의 모공이 수축이 되는데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머리를 수건으로 너무 자극적으로 하시면 않되구요. 저는 우선 머리카락의 물기를 1차적으로 제거하고 머리 위에 수건을 덮고 머리를 마사지 겸 살찍 두드려 줍니다. 그리고 나서 에어서쿨레이터로 (아니면 선풍기로) 머리카락을 말려주는데요. 가급적 머리 말릴때 뜨거운 바람보다는 보통 바람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모발 손상도 적구요. 두피가 너무 건조하게 되면 비듬도 생기기도 하고..아무튼 좋지 않다고 해서 에어서큘레이터로 두피까지 잘 말리도록 해주면 됩니다. 단지 시간이 조금 걸리고 귀찮을 뿐이지만 꾸준히 이렇게 관리해야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아벨모 샴푸를 사용하기전에 찍은 사진과 사용후 3일째 되는 날에 찍은 사진입니다. 머리 위쪽으로 사진 찍기가 좀 힘들기는 했지만 아무튼 3일만에 많은 차이는 느끼기에는 짧은 시간이긴 합니다. 그래도 두피에 기름기가 줄어들고, 두피 가려움 증이 완화된 듯합니다. 물론 아직 가려움 증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심한 편은 아닌것 같습니다. 빠지는 모발량은 조금 줄어든것 같은 느낌이지만 조금 더 경과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벨모는 10만에 모발에 힘이 생기고 빠지는 머리카락 숫자가 확 줄어든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생체유전자 조절로 빠른 탈모방지라는 말이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쉽게 말하면 내/외부적으로 망가진 모낭의 유전자를 원래대로 회복시켜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성장기를 연장하고 휴지기를 단축하는 방식인데요. 성장기를 길게 유지하기 때문에 탈모 방지 및 머리가 자라는데 도움을 주며, 휴지기를 짦게 해 새로운 성장기를 빨리 돌아오게 하므로 모발 회복이 빠르다고 합니다. 이러한 메커니즘과 효능은 국립강원대학교 박병성 교수 및 연구팀의 임상시험으로 확인되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것은 아벨모 사이트에서 확인하보세요.
아무튼 앞으로의 아벨모 후기를 통해서 더 자세한 효과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어서빨리 발모하여 제 자신감을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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