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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사랑의 타임머신 - 이승기 (Lee Seung Gi) 되돌리다 노래 감상

Fshop 2012. 11. 2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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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승기(Lee Seung Gi)씨의 노래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최근에 발표한 신곡 되돌리다는 저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음악이었습니다. 이승기씨의 노래 '누난 내 여자라니까', 구미호의 OST '지금부터 사랑해' 등 마음을 와 닫는 소리 가사와 보이스가 저의 마음을 움직였던것 같습니다.

 

 

이승기 5.5집 되돌리다이승기 5.5집 되돌리다

 

오늘 저녁에 개그 콘서트를 보는데 이승기 씨가 나와습니다. 그리고 신곡 '되돌리다'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잠시 들었지만 이 노래를 인터넷에 찾고 싶었습니다. 처음 음악을 들었을때 알 수 없는 저의 마음의 향수를 자극했던것일지도 모릅니다.

 

누구가 가지고 있던 첫사랑에 대한 마음이나 사랑했지만 멀리 떨어져 있어야만 하는 안타까운 사랑의 마음을 이 노래는 잘 담아낸듯 합니다. 지금도 이 노래가 폭팔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것 같은데요. 저에게도 마음에 쏙드는 '되돌리다'의 좋은 성과를 기대합니다. 대박~! ^^

 

 

 

[이승기 - 되돌리다]

알 수 없는 그 계절의 끝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던 걸까

어딘가에 우리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이

손 닿을 듯 어제 일 처럼 되돌려지곤 해

 

순간마다 네가 떠올라 조용히 낮게 울리던 그 목소리

봄을 닮은 햇살 같았던 너의 모습까지

언제나 넌 나의 매일을 환하게 비췄어

 

순간마다 네가 떠올라 조용히 낮게 울리던 그 목소리

봄을 닮은 햇살 같았던 너의 모습까지

아주 작은 기억들 조차 여전히 선명해

 

알 수 없는 그 계절의 끝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던 걸까

어딘가에 우리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이

손 닿을 듯 어제 일 처럼 되돌려지곤 해

 

순간마다 네가 떠올라 조용히 낮게 울리던 그 목소리

봄을 닮은 햇살 같았던 너의 모습까지

언제나 넌 나의 매일을 환하게 비췄어

 

순간마다 네가 떠올라 조용히 낮게 울리던 그 목소리

봄을 닮은 햇살 같았던 너의 모습까지

아주 작은 기억들 조차 여전히 선명해

 

우린 어디쯤 있을까 수 많았던 기억들을 되돌려봐

우린 행복했던 걸까 알 수 없는 마음들만 제자리에 남아

 

순간마다 네가 떠올라 조용히 낮게 울리던 그 목소리

봄을 닮아 햇살 같았던 너의 모습까지

아직도 난 너를 잊지 않아 우린 어디쯤 있을까

우리는 행복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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