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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를 들으니 어렸을때 반찬 투정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
어렸을때에는 왜 그렇게 채소를 싫어했던지..
지금 생각해보면 참 웃음만 나옵니다.^^
당근과 브로콜리를 지금은 잘 먹어서 다행입니다. ㅎㅎ
“난 채소가 좋아요!”
“그래?”
당근 당근 주황색 당근
맛있는 당근 먹어볼까
싫어 싫어 안 먹을래요
아가야 냠냠 먹고 튼튼해지렴
(아이 예뻐라)
나도 나도 예쁘게 잘 먹어요
(맛있다)
야미 야미 얌얌! 야미 야미 얌얌!
맛있는 채소 야미 야미 얌!
브로콜리 브로콜리 초록 브로콜리
맛있는 브로콜리 먹어볼까
싫어 싫어 안 먹을래요
아가야 냠냠 먹고 튼튼해지렴
(아이 예뻐라)
나도 나도 예쁘게 잘 먹어요
(맛있다)
야미 야미 얌얌! 야미 야미 얌얌!
맛있는 채소 야미 야미 얌!
“어? 아빠!”
아빠도 예쁘게 잘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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