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r swift 라는 노트북을 사용중인데요.
노트북을 사용한지 3년이 되어가는것 같은데요.
언제부터 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노트북이 너무나도 심하다 싶을 정도로
뜨겁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그 뜨거움 때문인지
윈도우가 일시적으로 멈춤 현상이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CPU의 온도가 너무 올라가게 되면
CPU가 일시적으로 동작을 멈추어서
CPU의 온도가 떨어지면
그 이후에 동작을 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노트북의 열을 떨어 뜨리기 위해서
노트북을 분해해서 청소를 하였습니다.
팬도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서멀구리스(써멀구리스)를 다시 도포하기 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열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쿨링패드를 구매해서
노트북을 올려 놓고 사용을 하였지만
여전히 노트북 발열 때문에
다른 노트북을 사야할지도 고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다행이도 해결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외국에서는 이러한 해결책이 많이 알려졌지만
우리나라는 검색을 해 보아도 잘 찾을수가 없었는데요.
제가 직접 테스트 해보니
노트북의 발열 문제도 잡고
지금은 편하게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윈도우10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윈도우10을 기준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윈도우에서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시스템'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전원 및 절전' 메뉴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관련 설정] 부분에서
'추가 전원 설정'을 클릭합니다.
'추가 전원 설정' 메뉴를 누르면
제어판의 전원 옵션으로 이동이 됩니다.
아래와 같이 '전원 관리 옵션 선택 또는 사용자 지정' 이
나오게 되는데요. 우측에 있는 '설정 변경' 을 클릭하세요.
그리고 '변경할 전원관리 옵션'
즉 전원 관리 옵션 설정 편집에서
화면 하단에 있는
'고급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드디어 '전원 옵션'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부분인데요.
하단에 나오는 리스트 항목 중에서
'프로세서 전원 관리' 항목을 더블 클릭합니다.
그리고 세부항목 중에
'최대 프로세서 상태' 부분을 더블 클릭합니다.
그러면 '배터리 사용' 과 '전원 사용' 의 값이
백분율(%) 값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기본적으로 100% 가 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는 기본 80% 또는 70%로 변경하고
확인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노트북의 CPU 최대 성능은 떨어지더라도
오랫동안 노트북을 사용하려면
열을 떨어뜨려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노트북의 발열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저 처럼 CPU 사용을 80% 이하로 줄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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