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는 중국이나 몽골 등 아시아 대륙의 중심부에 있는 사막과 황토 지대의 작은 모래나 황토 또는 먼지가 하늘에 떠다니다가 상층 바람을 타고 멀리 한국 우리나라까지 날아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황사에 마그네슘·규소·알루미늄·철·칼륨·칼슘 같은 산화물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따뜻한 봄은 반갑지만 황사는 언제나 불청객인것 같습니다. 황사가 심한날은 외출은 삼가 하시는게 좋고 부득이하게 외출시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특히 황사가 눈에 들어가 이물감을 느끼신다면 눈을 부비거나 소금물로 씻지 말고 인공눈물을 사용해 즉시 씻어내야 합니다. 황사 발생시에 꼭 해야하는 몇가지 권장 사항을 적어보았습니다. 1. 콘택트렌즈를 빼고 안경을 착용한다. 2. 외출 후 돌아와 손,발을 씻고 양치질을 한다. 3. 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