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날 문뜩 드는 생각나는 사랑했던 사람 또는 사랑하고 있지만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가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진실된 사랑이지만 어느 한 쪽이 자신의 사랑을 상대방에게 감추고 있기에 더욱더 가슴 아픈 사랑.. 아마도 그 상대방은 자신이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모를지도 모릅니다. 시간이 지나서야 후회하게 되는걸 말이죠.. 자신에게 진실된 사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알아차리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에는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가 되어 버린것인지도 모릅니다. 두 사람 다 솔직하게 사랑에 대하여 말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사랑에 대한 감정을 말하는 것은 어느 누군가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사랑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 감정이 사랑이었는지 늦게서야 깨닫게 되는 그런 사랑 말이죠. 오늘 문득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