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야하면서도 폭소가 있는 영화 '나의 PS 파트너'를 소개합니다. 우연한 실수로 잘못 건 전화 한 통화가 결국 두 주인공을 연결시켜주고 그 것이 사랑으로 자라나게 된다는 약간은 억지스러운 내용일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영화 내용은 19금 등급이라 야한 내용 일것만 같지만 솔직하고 재미있게 풀어낸 감독의 재치가 보이는 작품입니다. 영화 개봉일 : 12월 06일 영화 장르 : 로맨스/멜로, 코미디 런타임 : 114 분 5년째 열애 중이지만 항상 바쁜 남친에게 애정을 요구하는 '윤정(김아중)' 7년째 열애 후 몇 개월만에 벤츠로 갈아탄 구여친에 허덕이며 찌질한 나날을 보내던 '현승(지성)' 어느날 윤정이 남친을 위하여 준비한 이벤트? 폰xx . 그러나 잘못된 사람 곧 현승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로 인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