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노트북을 사려면 무조건 성능을 중시한 때가 있었습니다. 무게가 얼마나 나가든 상관이 없었죠. 그러나 이제 노트북은 이동성과 편리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노트북을 살때에는 얼마나 가벼운지가 관건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노트북의 크기가 작아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큰 화면의 노트북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마도 고성능 노트북 사양을 필요로 하는 매니아 층에서 수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아무튼 최근 2년 동안에 작고 편리하며 가격이 산 넷북이 출시되어 많은 방향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넷북의 성능이 기본적인 문서나 영상을 보기에는 조금 만족스럽지 못한 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넷북보다는 성능이 괜찮고 일반 노트북보다는 작고 가벼운 울트라 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