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노래방에서 노래를 잘 부르고 싶어할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을 보면 부러워지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이러한 점을 영화에 접목 시킨 영화가 있습니다. 영화 제목은 음치클리닉. 웬지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친근한 단어의 영화제목 '음치클리닉'은 한국 영화의 서정적이고 유쾌하면서도 재미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노래는 우리에게 큰 힘이 되기도 하고 자신감을 주기도 합니다. 일반인이 노래를 잘 불러보고 싶어서 음치클리닉을 받게 되면서 겪게되는 좌충우돌 이야기들...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 11월 29일 개봉되는 음치클리닉 영화 줄거리는 음치라는 주제로 시작합니다. 빈대떡집을 운영하는 엄마에게 물려받은 모태 음치, 게다가 여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