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라고 한다면 개인적으로는 자신감이 없는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아버지께서 탈모가 심하신 편이고 저도 나이가 30대가 되어 가다보니 머리 윗부분이 탈모로 인하여 머리카락 수가 너무나도 적습니다. 그래서 타인과의 만남에서도 왠지 나이들어 보이는 듯하고.. 또 탈모된 부분이 보일까봐 머리 숙여 인사하는 것도 조심스럽습니다. 심지어 꺼려지기도 하구요. 아무튼 탈모 치료를 위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것들을 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어느 회사의 탈모방지 샴푸와 헤어토닉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여러가지 한약제 등을 넣어 많들었다고 했는데.. 다 사용하고 난 후에는 큰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쓸떼 없는 곳에 너무나도 비싼 값을 지불한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으로 부터 6년 전 쯤의 이야기 이지만요. 대부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