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끝자락~ 2011년 8월 27일 토요일! 서울의 해는 지지 않습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4회 서울 문화의 밤이란 그야 말로 한 여름 밤에 열리는 문화의 축제를 말합니다. 한 여름 더위가 숨을 죽이는 늦은 밤까지 서울의 구석구석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가 펼쳐지고 가지 지구에서 펼쳐지는 모든 문화를 서울 시민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참된 시민 문화 축제 입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이 있다라면 서울에서만 이러한 문화의 밤 행사를 한다는 점이군요. 1. 살아있는 역사를 밝히는 정동의 밤 2. 젊음의 열정을 지키는 홍대의 밤 3. 역동의 전통을 밝히는 인사동의 밤 4. 항상 꿈꾸는 사람들의 대학로의 밤 5. 고즈넉한 여유를 밝히는 북촌의 밤 6. 일상의 여유를 꿈꾸는 삼성의 밤 7. 도심 속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