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핫하고 기억이 나는 개그맨 이라고 한다면 SNL 코리아2의 권혁수 밖에 생각이 않나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TV는 잘 보지는 않지만은 tvN 에 하는 SNL 코리아를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거기서 권혁수 외에도 '양꼬치엔 칭따오'로 유명한 개그맨 정상훈도 tvN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 정상훈이 영화에도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개그맨에서 영화 배우로 바꾸는 건가?라고 오해를 했는데요. 최근에 알게 되었지만 원래 정상훈은 뮤지컬 무대에서도 오랫동안 섰었고 배우로서의 활동을 많이 해왔었습니다. ‘양꼬치엔 칭따오’라는 말도 뮤지컬 무대에서 사용하던 그의 대사 중 하나였는데요. 이제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년 5월에는 실제로 중국의 칭따오 맥주의 모델이 되기도 하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