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1일 대개봉 판타지 영화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상상 이상의 판타지, 거대한 신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Synopsis]
신들에게 대적할 운명을 타고난 영웅, 퍼시 잭슨!
영화의 줄거리를 살짝만 봐 볼까요?
왠지 모르게 물에 있는게 편하고 좋았던 퍼시.. 그것이 남들과는 다른 비밀 때문인지 몰랐습니다.
평소 학교에서 늘 문제를 일으키는 퍼시 잭슨가 다즈 선생의 부름을 받고 교실로 찾아 갑니다.
그런데 교실로 찾아간 퍼시는 갑자기 괴물로 변해 자신을 공격하는 다즈 선생님 때문에 당황해 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자신이 남들과는 다른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데미 갓(Demi-God)이며 절친인 그로버는 자신의 수호자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퍼시는 엄마와 데미 갓들의 훈련 캠프로 가던 길로 향하였습니다. 그러나 미노타우로스의 공격으로 엄마가 사라지고, 가까스로 캠프에 합류한 퍼스는 자신이 포세이돈의 아들이며 제우스의 번개를 훔쳐간 도둑으로 누명을 쓰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현실과 신화를 넘나드는 초거대 판타지!!
퍼시 잭슨 앞에 나나탄 하데스, 엄마와 사라진 번개의 교환을 제안하고, 이제 퍼시와 그로버 그리고 캠프에서 만난 지혜의 신 아테나의 딸 아나베스는 사라진 번개의 행방과 하데스가 살고 있는 지하세계로 이끌어 줄 녹색 진주를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녹색 진주를 숨기고 있는 신화 속 괴물 메두사, 히드라와의 대결은 물론 현실에 살고 있는 신화 속 존재들이 그 모습을 드러내며 퍼시의 여정을 가로 막는데..
그럼 퍼시를 위험하게 만든 번개란 무엇일까요? 그 번개는 제우스의 번개로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이며 이 번개가 없으면 신들의 전쟁?이 시작이 됩니다. 이러한 사실로 퍼시의 어깨는 더욱 무겁기만 해지는데..
다행히 퍼시에게는 친구들이 있었고 그들 모두 반은 신이고 반은 사람인 데미갓 들이었으며 또한 그 고유의 능력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그 힘들이 그들이 번개를 찾는데 힘이 됩니다.
그러나 퍼시 자신의 능력을 아직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에게는 주어진 무기는 다름아닌 펜? 이었습니다.
그 펜은 버튼을 누르면 칼이나 방패로 변하여 퍼시를 위험으로부터 지켜주었습니다.
번개를 찾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싸우게 되는데 드디어 그의 힘의 원천인 물을 조종할 수 있게 되는데..
과연 퍼시는 하데스가 살고 있는 지하세계로 들어가서 번개를 다시 되 찾고 세상을 구할까요?
화려한 그래픽과 판타지한 스토리.. 정말 기대가 되는군요. 해리포터에 이어서 흥미로운 영화가 나왔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어렸을 때부터 재미있게 들었던 그리스 신화를 직접 영화로 본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판타지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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