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이 드디어 공개가 되었는데요.
윈도우10 이후로 새로운 윈도우는 없을거라고 들었는데요.
기존의 윈도우10과는 차원이 다른
10년만의 최대 변화가 있는 차세대 운영체제(OS)라고
지난 5월에 MS 최고 경영자인 '사티아 나델라'라고 언급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너무나도 기대가 되는데요.
윈도우11 에는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디자인으로
맥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깔끔한 디자인의 윈도우11 인터페이스
스크린샷 이미지를 보니
하루 빨리 설치를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현재는 윈도우11의 초기 빌드를 공유하기 때문에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통해서
윈도우를 업그레이드 및 테스트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https://www.microsoft.com/en-us/windows/windows-11
하지만 윈도우11을 설치 및 업그레이드 하기전에
반드시 컴퓨터의 성능을 테스트를 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윈도우11의 최소 설치사양이
윈도우10 보다는 더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위의 스펙을 보시면,
윈도우11 은 최소 램 4기가가 되어야 하고
저장 공간도 64기가 이상이어야 하며
시스템 펌웨어도 UEFI 에 Secure Boot 가 지원이 되어야 합니다.
TPM
또한 특이한 점이 TPM(Trusted Platform Module) 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하드웨어적으로 보안을 위해서
암호화 알고리즘 관련 기능이 들어있는
모듈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행이 너무 오래된 노트북이나 PC 가 아니면
TPM 이 있다고 하는데요.
정확한 것은 이것을 확인해 보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윈도우11 설치가능 테스트
글 첫부분에 올려놓은 링크에 들어가면
GET READY 부분에 'DOWNLOAD APP' 이라고 있었는데요.
지금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다른 프로그램 링크를 올려드립니다.
https://github.com/rcmaehl/WhyNotWin11
링크 하단에 Download 섹션을 보시면
Download latest stable release 링크를 클릭하시면
윈도우11 설치가능 테스트 프로그램이 다운로드가 됩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실행하시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나오는데요.
모든 항목에서 빨간색이 아닌
녹색으로 표시가 되어야 합니다.
다행히 저의 노트북에서는
윈도우11이 설치가 가능한것으로 나왔습니다.
그 외의 테스트 방법
참고로 윈도우10 에서
다른 방법으로도 테스트가 가능한데요.
관리자 권한으로 PowerShell 을 실행하시고
get-tpm 명령을 입력합니다.
TPM 관련 항목에서 모두 TRUE 가 나왔습니다.
그 외에도 CMOS 에서 부팅(BOOT) 메뉴 또는
보안(Security) 메뉴에 들어가시면
SECURE BOOT 가 Enabled 로 되어있어야 합니다.
이 부분은 각 메인보드 제조사마다
메뉴의 위치가 다르기 떄문에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아직은 윈도우11로 업그레이드 하기는
시기상조 일것 같지만
조만간 윈도우11을 설치해서
사용해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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