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스마트폰, 한국 소비자와 통했다” LG ‘옵티머스 Q’, 초기 판매도 ‘옵티머스’ LG전자 ‘옵티머스Q(Optimus Q, 모델명: LG-LU2300)’가 출시 1주일 만인 지난 주말 개통 5,000대를 기록,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옵티머스Q’는 통합LGT의 첫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탑재폰으로, 출시 전부터 전국 대리점을 통해 접수된 예약 구매자가 3,000명을 넘어섰고, 출시 이후 주중에도 일 평균 개통수 1,500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LG전자 국민 터치폰 ‘쿠키’의 초기 반응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통합LGT 단일 모델 및 90만원에 육박하는 초고가를 감안할 때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최선, 최상’을 뜻하는 라틴어인 ‘옵티머스(Optimus)’ 이름에 걸맞은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