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의 보고‘반딧불이’이젠 서울에서도 볼 수 있다 - 남산, 우면산, 월드컵공원 3곳 습지공간에 반딧불이 서식지 조성 - 월드컵공원, 여의도샛강에 인공 증식장 및 관찰원 조성 - 환경보전 중요성 공감할 수 있는 생태교육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나갈 계획 서울시는 11월까지 남산, 우면산, 월드컵공원(노을공원) 3개소 내 습지지역에 청정지역의 상징인 반딧불이 서식지를 조성하고, 월드컵공원(노을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2개소에 반딧불이 증식 및 관찰원(실내)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딧불이는 ‘개똥벌레’라고도 하는데 과거에는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일부 농촌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종으로, 서울에서 관찰하기 어려웠으나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이제 서울에서도 반딧불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