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모나미 볼펜 써보실래요? 시인 윤동주 별 헤는 밤 클래식블루 버전의 모나미 볼펜 6P세트

모나미 볼펜하면 하얀색 몸체에

검정색 뚜껑과 버튼이 있는 볼펜이

생각이 나는데요.

1963년 5월 1일 부터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역사가 깊은 모나미 볼펜에서

이번엔 별이 떠 있는

밤 하늘을 생각나게 하는

진한 푸른 색의 바탕의

특별한 모나미 볼펜을 판매중 입니다.

윤동주 별 헤는 밤 클래식블루 ver. 모나미 볼펜 6P세트

6개의 모나미 볼펜의 하단 부분이

하나로 연결되어 보여서

마치 야경에 보이는

산의 모습인 것처럼 보입니다.

별을 노래하는 시인 윤동주 (1917~1945)

시인 윤동주 이라고 하면

고등학교 교과서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별 헤는 밤'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볼펜 한 자루마다 '별 헤는 밤'의 시 구절이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제 책상위에 있는 연필 꽂이에는

아직도 모나미 볼펜이 있는데요.

오늘은 왠지 더 새롭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시인 윤동주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소장하시기에 너무나도 좋은 아이템 같습니다.

가격은 6천원 정도인데요.

재고가 떨어지기 전에

미리 구매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윤동주 탄생 102주년을 기념하여

자화상 이라는 기념 소포도 있습니다.

여기에는 '별 헤는 밤' 연필세트와 책깔피, 노트

그리고 북퍼퓸과 사진엽서가 있습니다.

'별 헤는 밤' 소포 패키지

윤도주 시인의 대표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의

초판본을 활용해 디자인하여 패키지화 한것으로

윤동주 시인이 남기고 간 작품 속 메세지를

언제든 생각 할 수 있게

정성 어린 마음으로 구성했다고 합니다.

 

가격은 1만 4천원 정도 입니다.

기획세트라서 그런지

패키지 구성이 알찬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늘 따라 왠지...

저도 밤 하늘을 쳐다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