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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인권의 도시 광주에서 인권유린의 현장으로...

skyLove1982 2011. 7. 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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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인터넷 기사를 보다가 광주에 관련된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기사의 주된 핵심 내용은 인권유린이었습니다. 혹시나 한국에서 인권유린이 있을 수가 있는가 해서 기사를 다시 주의 깊게 보았습니다. 그러나 역시 인권유린에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더 충격적인 내용은 그 인권유린의 현장이 바로 광주라는 것입니다.

인권유린의 도시 광주?

인권유린의 도시 광주?

광주는 예로 부터 우리 한국의 민주주의의 근원지라고 볼 수 있으며 인권의 도시로 유명하다고 생각해왔습니다. 또한 군사정권에 맞서서 인권을 되찾게 한 많은 훌륭한 민주 투사들이 있는 도시가 바로 광주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광주에 관한 기사를 보고는 왜 광주가 이렇게 까지 되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자신들의 인권유린에 대하여 호소를 하고 자신들의 인권을 지켜달라고 호소를 하고 있는 사진이 유독 제 마음에 가슴 아프게 들어왔습니다. 인권이 유린되는 곳은 공산주의 국가에서나 있을 것 같았는데 자유민주주의라는 대한민국에서 인권유린이 일어난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었으면 대한민국 경찰은 이러한 사태에 대하여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국회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서로 싸우기만 했기 헌법의 명시된 인권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무관심 했던 것은 아니었는지 이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독교 종교 단체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 정말 문제인것 같습니다. 기독교가 사회에 큰 문제를 일으키고 많은 부정 부패와 비리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은 왠 만한 사람들은 잘 알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기독교가 종교적 이념이 다르다고 해서 이단이라 개종교육을 한다는 것 자체가 조금은 이상하기도 하고 아이러닉한 현상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소


헌법에도 대한민국은 어떤 종교든 가질 자유가 있다고 명시하고 있는데.. 왜 기독교에서는 같은 기독교 이면서 교리가 틀리다고 개종교육이라는 것을 해서 문제를 일으키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사회적으로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기독교 인것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개종교육이라는 것은 어느정도 강제성을 띄고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렇다라면 이것은 법으로도 불법이고 금해져야할 범죄입니다. 그런데도 기독교라는 종교단체라고 해서 이것을 묵고 한다면 국가의 법보다 종교의 불법이 우선시 되는 것 아닐까요? 종교사를 보면 기독교는 십자군 전쟁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도 합법적인 것처럼 생각해 왔다고 합니다. 속을 들여다 보면 너무나도 작혹한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포장을 잘 해놓은 것이 아닌지..

아무튼 광주시는 개종교육에 대하여 잘 살펴보고 인권유린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광주는 인권의 도시라는 명예에 먹칠을 하는 것이 될것입니다.

아래의 주소는 관련 기사 주소입니다. 참고하세요
http://jnnews.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56873
http://www.thetimes.kr/news/article.html?no=1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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