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Life Story

오랜만에 미스터피자에서 2PM 닉쿤 피자를 먹고와서...^^

skyLove1982 2012. 5. 1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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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처럼 지인들과 함께 피자를 먹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어느 피자를 먹을 것인가? 어떤 곳으로 가야할지가 가장 먼저 고민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요즘에 피자를 사먹을때에 반드시 할인을 받지 못하면 왠지 후회가 되더라구요. 기본적으로 방문포장만 해서 가져가도 20% 할인이니까 말이죠. 아무튼 미스터 피자를 먹기로 결정하고 마침..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이더군요. 2PM 피자? 아무튼 4가지의 맛을 볼 수 있는 피자에 샐러드 2인이 무료라니 참고하시구요.

 

아무튼 옷을 살때도 피자를 먹을 때에도 할인을 해야 정가 가격으로 산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 그런지는 몰라도 (원가에 비해 높은 판매가격 때문?일지도) 아무튼 피자 한판과 샐러드를 즐기기 위해 약속 장소에 도착하였습니다.

 

2PM 멤버수가 많다보니 피자도 다양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먹어본 피자 중에 그래도 먹을만한 것이 닉쿤 피자?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2PM 닉쿤의 피자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총 4가지의 맛으로 이루어져있고.. 그중에서도 오마이립? 이 제일 맛이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포테이토는 그냥 그랬습니다.ㅋ 아무튼 피자의 1/4 을 먹고 나서야.. 사진 찍는걸 깜빡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래도 늦게나마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2PM 피자2PM 피자

 

인증샷 ...ㅋ

 

 

더 맛있게 보이려고 다시 한번 찍은 사진..ㅎ

역시 가까이 찍으니 더 맛있어 보이는 군요.^^

 

그런데 이 날 아쉽게도 많이 먹지 못했네요.. 피자만 먹고.. 샐러드는 조금 밖에 못먹어서 후회가 된다는..ㅎ 아무튼 어제는 저녁 늦게까지도 배부른 하루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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