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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혹성탈출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란 무엇일까? 과연 진화론에 대하여 이 영화는 어떤 관점일까?

skyLove1982 2011. 9. 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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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혹성 탈출은 1편에서 우리에게 너무나도 큰 충격을 준 영화라고 볼 수 있을것이다. 우주에서 우주선을 타고 비행하던 선원들이 시간 여행을 통해 어느 행성에 불착시하게 되고 같은 우주선에 탔던 원숭이들로 인하여 끔찍한 일이 일어나게 되고 사람은 원숭이의 노예가 되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

혹성탈출 1편 포스터

혹성탈출 1편 포스터

다는 것이다. 그리고 주인공은 뒤 늦게 도착하여 원숭이들이 사람을 잡는 곳이고 원숭이들의 지배구조 체계로 이루어진 지능이 발달한 원숭이 사회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은 그곳을 탈출하게 되는데 1편과 2편의 결말은 조금 다르다. 1편은 원숭이로 부터 벗어나 도착한 곳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2편에서는 다시 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도착한 주인공은 원숭이들이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지구에 도착하게 된다. 1편과 2편의 결말 또한 너무나도 충격적인것 같다. 그러나 이 두편은 우주에서의 시간 공간이 가능해야함을 가정하고 있다. 그리고 고도의 우주 기술이 필요하다. 아무튼 1편과 2편 모두 우리는 혹성탈풀이라는 영화를 잘 보아왔다.

그런데 혹성탈출 3편이 나왔다. 전편들과는 다른 스토리를 기대하면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시간 여행이라는 개념은 없어지고 다만 고도로 발전된 유전공학이 이 영화의 바탕을 이루고 있었다. 원숭이들에게는 지능발달을 순식간에 촉진 시키고 사람에게는 오히려 지능 퇴보를 시키는 백신?이 개발되어서 원숭이와 인간 사이에서 불공평한 상태로 영화는 진행된다. 물론 이 영화는 사람들이 원숭이를 실험에 사용하는 것이나 학대를 하는 점을 꼬집어 주고 싶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원숭이가 사람이 된다라는 진화론? 너무나도 근거없이 가정해서 이 영화를 만들었다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과 원숭이의 DNA가 거의 비슷하다고 하더라도 진화론이 맞다고 보면 안될것이다. 왜냐하면 진화란 그 진화의 중간 단계가 많이 있어야 진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화석이나 여러 과학적 문서를 통해서 볼때 진화란 없다는 것이다. 다만 환경에 적응하여 어느 정도의 변화는 있겠지만 그 변화를 진화라고 보기에는 뭔가 석연치 않기 때문이다.

혹성탈출 3편 포스터

혹성탈출 3편 포스터

우선 나 자신을 생각해보자. 내가 정말 원숭이었다가 사람으로 된것일까? 아니면 태초부터 신이 신의 형상대로 사람으로 창조한 사람인지를 말이다. 본인은 신이 처음부터 만든 사람이라고 믿는다. 왜냐하면 진화론이 맞다면 원숭이와 사람과의 차이가 나무나도 많이 나기 때문이다. 지능에서 부터 몸의 겉으로 보이는 부분까지.. 너무나도 차이가 많이 난다. 물론 과학자들 중에 진화론을 믿는 사람이 있겠지만 유전공학을 연구한 사람이라면 DNA의 구조가 신이 아니라면 만들어낼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른다고 한다. 그리고 나이가 먹어 사람이 죽어가는 세포는 세포 분활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것을 볼때에 도저히 이해가 되는 않는 다는 것이다. 즉 이러한 일들은 오직 신앙에서 해석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아무튼 혹성탈출 3편은 진화의 시작이라는 타이틀로 영화가 시리즈로 나올것을 예고 하고 있다. 즉 이제는 진화되었지만 그 후편에는 진화의 시작으로 사람과의 전쟁?까지라도 나타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원숭이의 진화로 인간 문명이 없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다만 사람들간의 전쟁으로 인한 자멸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인간들 또한 살기 위해서 그러한 전쟁 또한 없을 것이다.

아무리 진화라고 하더라고 단순히 똑똑해졌다고 해서 배워보지 못했던 것들을 스스로 터득하게 되진않을 것이다. 아무도 우리는 뭔가 특이하고 특별한 일들을 갈망하고 열망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기 때문에 혹성탈출이란 영화가 불가능한지도 알면서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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