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지하철 이용문화에 대하여

과학과 사회가 발전 할수록 다른 사람보다는 나 자신만을 생각하는 개인 이기주의가 많이 나타나고 있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의 자유가 보장되어야만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자유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것은 사회적으로도 인정되지 못하는 자유에 속할 것입니다. 이러한 개인의 자유에 대한 말이 많지만 우리 삶에 있어서 개인의 자유가 남용되어 큰 문제나 사회적 파장을 불러 일으키기도 합니다.

식당이나 영화관 그리고 공공 장소에서 어렵지 않게 그 문제들에 대하여 직접 눈으로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이용하는 지하철에도 이러한 문제는 존재합니다. 우리의 삶의 편리하게 해주는 지하철을 우리는 그동안 이용하는데에만 신경을 썼던 것 같습니다.

모든 것에는 이용문화가 있고 또 예의범절이 있어야 합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것은 어릴때 부터 있어온 예의범절 교육 떄문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우리는 이제부터라도 올바른 시민 의식을 가지고 지하철을 이용할때에도 올바른 이용문화를 갖추어 나가야 합니다.

지하철을 이용할때에 질서를 지키고 싶어도 사람들이 많고 나 하나쯤 이야라는 생각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나 하나쯤 이야'라는 생각을 버리고 '나 부터' 라는 생각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의식이 필요합니다. 개인주의가 많은 지금 이 때에 그 개인주의를 '나 부터' 올바르게 라는 시민 의식을 갖추어 나간다면 지하철 이용문화도 조금씩 바뀌어 나갈 것 같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애티켓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지키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지하철 이용문화 바로 나부터.." 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벌여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나 자신이 지켜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좋은 법도 따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으니까요..

늦었지만 '나 부터' 라는 의식으로 대한민국의 높은 선진 시민의식을 세계에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올바른 지하철 이용 문화가 정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통해서 사회 여러곳으로 퍼져나가서 올바른 이용문화 하면 대한민국이라는 말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