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News/Computer

노트북은 진화하고 있다 - 성능은 UP 무게는 DOWN 최적화된 노트북들이 있다.

skyLove1982 2011. 2. 22. 22:20
반응형
노트북이 예전과는 너무나도 다르게 CPU 성능도 훨씬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인텔 아이(i) 쓰리즈인 i5 이며 cpu는 이제 쿼드(quard)의 시대로 나아가게 된것 같다. 아무튼 요즘 노트북은 너무나도 좋아진것 같다. 작년에는 넷북의 인기가 있었지만 성능이 너무 딸렸지만 지금은 성능까지 받쳐주고 있다. 넷북에서 울르라씬 그리고 초소형 노트북에 이르기 까지 노트북의 기술 발전은 너무나도 빨라지고 있다. 문제는 가격이다. 초저가형 노트북이 많이 있지만 그 대부분의 노트북은 작년에 팔리고 재고로 남아있는 아톰 cpu 의 노트북이다. 이러한 노트북은 성능이 너무나도 좋지 않은데 이러한 사항을 잘 모르는 초보 노트북 사용자는 한번쯤은 가격 때문에 구매하려고 할 경향이 크다.

아무튼 이제는 노트북의 cpu도 인텔 i5 쓰리즈에 ddr3 4G 메모리 그리고 윈도우7 운영체제가 기본으로 들어가야 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맥북

mac book

엑스노트 p420

xnote p420


아무튼 이러한 노트북의 결과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출현 때문이 아닌가라는 짐작을 한번 해보게 된다. 아이폰이 아니었으면 스마트폰이 우리나라에 빨리 보급되었겠는가? 그리고 쇼셜네트워크가 진화를 했겠는가? 또한 아이패드가 아니었으면 갤럭시 탭과 같은 제품이 경쟁적으로 시장에 나올 수 있었겠는가? 또한 이로인해서 노트북의 개념도 많이 바뀌어진것 같다.

전에는 노트북으로 무엇인가 작업을 많이 하려고 했지만 지금은 적당한 크기에 이동성이 뛰어난 아이패드와 같은 제품이 제격인것 같다. 손쉽게 고객에게 화면으로 보여주고 간단하게 그 자리에서 이메일로 보낼수 있는 것이 꿈이 아니게 되었다. 실제로도 업계에서는 사용하고 있다.

기다리여만 하고 전원을 연결해야하고 이동성이 부족했던 노트북에 비해서 아이패드와 같은 제품들이 더 많은 인기를 누릴것 같다. 모두 맥의 디자인의 영향을 받은 것 때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경향때문에 일반 노트북 업체에서는 고성능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노트북들이 나오고 있다. 최근 LG전자에서는 엑스노트 p420 이나 또 맥에서 나온 맥북 등 선택사항이 많아진것 같다.

아무튼 올해를 기점으로 노트북의 새로운 기준이 마련될것으로 감히 기대해 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