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Emotion Story

김정은-차태현 등 '다사랑 바자회'에 애장품 기증

syc21pro 2008. 12. 1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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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 차태현

 연말연시를 맞아 스타들이 속속 선행에 나서고 있다.

 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등 드라마 '종합병원'(MBC) 출연진을 비롯해 한고은 고주원 김혜선 이광기 선우재덕 BMK 김경호 리사 박학기 박해진 박준형 박성호 등 많은 연예인들이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애장품을 내 놓았다.

 신일그룹과 서울종합예술학교, 복지법인 다사랑은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성신여대역 유타몰에서 인기 스타들과 함께 하는 '다사랑 바자회'를 열기로 했다.

 이번 바자회에는 재즈, 힙합, 비보잉 등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펼쳐지며 수익금 전액은 다사랑 복지재단에 기부된다. 이를 위해 다수의 스타들이 애장품을 기증한데 이어 바자회와 사인회에 참여해 연말 이웃 사랑을 실천한다.

 한편 최근 서울종합예술학교 부학장으로 취임한 탤런트 최란은 남편 이충희와 함께 신일그룹의 장학재단인 다사랑을 통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문화체육특기생 20명에게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 이정혁 기자 scblog.chosun.com/jjangga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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