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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과 아이패드가 대한민국의 전자책 열풍을 만들어낼것인가?

skyLove1982 2010. 11. 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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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애플 아이패드

애플의 아이패드에 이어.. 삼성에서는 아이패드와 맞설 수 있는 갤러시 탭이 지난 4일에 공개 되었습니다. 처음에 아이패드가 나왔을때에는 과연 많은 사람이 사용할까라는 의구심도 있었지만.. 아이폰의 보급에 이어 아이패드의 인기도 국내 시장에서 많을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이에 맞서서 삼성도 갤러시 탭을 출시한것 같습니다.

우리가 상상했던 미래의 학교 생활은 전자책의 시대이나 유비쿼터스 기술이 존재하는 편리하고 신속한 전자정보와 휴머니즘이 절묘하게 조합된 생활이 될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생활의 시작이 바로 전자책이라고 감히 볼 수도 있겠는데요..

외국에서는 현재 유명한 작가들을 대상으로 하여금 '아마존'에서는 전자책의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저렴하게 그리고 빠르게 전자책을 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전자책이 안정화 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우리나라는 아직도 전자책에 대한 기반이 미비 한것이 사실입니다.

데스크탑 컴퓨터에서 노트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되었고 이제는 가볍고 사용하기 편하고 이동성이 좋은 아이패드로 눈이 쏠리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작은 울트라씬 노트북이 있지만 그래도 노트북인지라 무게가 나가서 오래 동안 가방에 넣어두면 어깨가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에는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으로 시선이 가는 것 같습니다.

삼성의 갤럭시 탭

삼성의 갤럭시 탭


아직은 어느 것이 더 낳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에는 각각의 장점이 있을 것 입니다. 스팩은 거의 비슷 하겠지만 과연 어떠한 제품이 사용자의 편의성을 제공하여 많은 인기를 누리게 될것인가가 주요 관건 인것 같습니다. 물론 많은 제약이 제품안에 있게 된다면 그것은 사용자로부터 외면을 당하게 될것 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나라도 스마트폰의 시대로 들어왔으며 그리고 앞으로는 전자책의 시대가 곧 도래하게 될것 입니다. 작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우리 생활을 윤택하게 해줄 제품인 아이패드와 갤러시 탭의 출현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전자책의 열풍이 일어날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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