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 Ryoung (혜령) - 아파 아파 (Rascal Sons OST) 아들녀석들 Part.3 (MBC 주말드라마) 쓸쓸한 밤에 이 노래가 내 마음을 울린다... 정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일까.. 아니면 서로 사랑하면서도 서로 말 못하고 아파하는 것일까...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 왜 이렇게 가슴이 아파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왠지 오늘 밤은 이 노래를 많이 듣게 될것 같다.. 내가 사랑했던 사람은 오직 그대였지요 내가 바라봤던 사람도 그대였지요 나를 버리고 가야만 해야 했나요 돌아온다는 그 말은 거짓 이였나요 왜 날 사랑했나요 나 보다 더 나를 더 아파 너무나 아파 그대도 그런가요 나를 사랑하고 있긴 하나요 이젠 지워야만 하는 사랑인가요 아파 아파 내 가슴이 나를 버리고 가야만 해야 했나요..